기사입력 2017.01.26 18:00 / 기사수정 2017.01.26 16: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영화들이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와 마주할 예정이다. 지난 겨울 극장가 흥행을 이끌었던 '럭키' 등 코미디물을 비롯해 액션과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 또 화려한 스타들의 모습을 모두 안방극장에서 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 27일…'히말라야'·'어벤져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27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시청자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SBS에서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를 오전 10시 5분 편성했다. 또 할리우드 대작 '어벤져스'는 OCN에서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국내작품으로는 '광해,왕이 된 남자'(OCN, 오전 7시 40분), '대호(채널CGV, 오전 11시 30분), '의형제'(슈퍼액션, 오후 10시 20분), '고지전'(EBS, 오후 11시 35분)이 준비돼있다.
'트랜스포머3'(OCN, 12시 50분)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채널CGV, 오후 7시 50분), '미션 임파서블'(채널CGV, 오후 10시 30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KBS 2TV, 오후 11시 10분) 등 외화들도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기에 황정민, 정우 등이 출연한 '히말라야'는 27일 오후 6시 40분(tvN)에 이어 채널CGV를 통해 세 차례(28일 오후 2시, 29일 오후 10시, 30일 오후 3시 20분)에 걸쳐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등이 출연한 '좋아해줘'도 tvN을 통해 27일 오후 10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

▲ 28일…'검은 사제들'·'검사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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