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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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루비럽' 서현 "솔로 가수와 배우, 모두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기사입력 2017.01.17 14: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서현이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열린 온스타일 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에서 배우와 솔로가수 두 가지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현은 "새해가 되자마자 대중분들에게 저의 배우로서의 모습과 솔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와서 감사하다. 분야는 다르지만 연기와 노래가 같은 맥락인 것 같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보니 가수로 있을 때는 최대한 가수로 집중하고, 배우로 있을 때는 배우에 집중해서 두 가지 모두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겪는 여자 주인공 이루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주얼리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서현이 이루비 역을 맡았으며, 모델 출신 배우 이철우와 배우 이이경이 각각 루비의 친구 원석, 주얼리 브랜드 CEO 지석 역을 맡아 삼각 로맨스를 선보인다. 배우 지헤라가 루비의 라이벌 비주로 등장한다.

18일 낮 12시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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