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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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비, 새로운 룰에 불만 토로…그래도 첫 꽃길

기사입력 2017.01.15 17:1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꽃놀이패' 비가 새로운 룰의 등장에 불만을 토로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겨울 자유여행 극과 극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운명의 선택은 겨울 자유여행 극과 극. 꽃길은 경비 무제한에 아늑한 꽃집에서 취침하는 반면 흙길은 경비가 없고 한탄강에서 야영을 해야 한다.

이를 들은 비는 "하던 거 해주세요"라고 소리치며 "몇 주 전 거부터 복습해서 환승권 미친 듯이 공부해왔는데, 갑자기 룰을 바꾸시고 자꾸 이러시면 어떡해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재와 서장훈은 "일기예보에서 오늘 영하 11도라고 했다", "강바람 장난 아니다"라며 아재 연합 녹화 보이콧을 시도했다. 안정환은 "우리 셋이 자면 여기 유적지 된다"라며 두려워했다.

이후 비는 다행히 조세호가 동반 환승권을 사용해 꽃길로 갈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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