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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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크리샤 츄·이수민 한 팀에…시너지 효과 어떨까

기사입력 2016.12.27 10: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실력파 연습생 크리샤 츄와 이수민이 한 팀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1월 1일 방송하는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에서 본선 3라운드 무대 '팀 미션'이 펼쳐진다. 3라운드는 팀으로 대결 한 뒤, 패한 팀에서는 무조건 탈락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서바이벌 매치'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는 연습생조에서 라이벌로 대결을 펼쳤던 크리샤츄와 이수민이 한 팀을 이뤄 걸그룹 멤버로서의 가능성을 시험받을 예정이다. 

필리핀계 미국인인 크리샤츄는 영화배우 올리비아 핫세와 체조선수 손연재를 닮은 빼어난 외모의 참가자. 눈길을 사로잡는 춤 실력은 물론, 외국인임에도 1년 만에 한국어를 거의 완벽하게 익힌 적극적인 태도 등으로 극찬받은 바 있다. 또 다른 참가자 이수민은 ‘프로듀스101’에서 31위로 탈락한 경험이 있는 전 연습생으로 박진영으로부터 “왜 31위에서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평을 받으며 세 심사위원들의 관심과 애정을 받은 주인공이다.

실력파 연습생 두 명이 한 팀이 된다는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이수민은 다소 어두운 표정을 계속 지적을 받으며 상대적으로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크리샤츄와 비교된 적이 있어 이 둘의 조합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가 관심을 모은다.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는 1월 1일 오후 9시 1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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