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3-02-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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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싸움' 유성은, 사상 첫 '5연승'…김형석 팀 최종 우승 (종합)

기사입력 2016.12.23 21:35 / 기사수정 2016.12.23 21:52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노래싸움 승부'에서 유성은이 사상 첫 5연승과 함께 김형석 감독에게 첫 우승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KBS 2TV '노래싸움-승부'는 가수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테이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패자복귀전 2라운드 대결로 시작했다. 두 사람은 미스터 투의 '하얀 겨울'로 가창력 진검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달콤한 하모니는 대결보다 듀엣 무대 같은 느낌이었다. 테이는 1표 차이로 진성을 이겨 팀에 윤일상팀에 복귀했다.
 
다음 무대에서는 레이디스코드 메인 보컬 소정과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메인보컬 레이나가 보보의 '늦은 후회'로 맞붙었다. '메인보컬'의 자존심 대결에서는 레이나가 9표를, 소정이 4표를 획득해 레이나가 이겼다. 오렌지캬라멜의 귀여운 목소리만 생각하던 사람들에게는 반전의 결과였다.

레이나는 어린시절부터 팬이었다며 고유진을 다음 상대로 지목했다. 고유진은 박선주-김범수의 '남과 여'를 선곡, 대결보다는 아름다운 호흡을 보여줬다. 레이나는 '남과 여' 무대에서도 청아한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고 2연승을 이어갔다.

다음 대결 상대로는 유성은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했다. 결과는 유성은이 11표를 획득해 2표인 레이나를 큰 차이로 이겼다. 레이나는 "성량이 큰 BMK 선배님의 노래라 자신감없이 불렀던 게 패배의 요인인것 같다"고 분석했다.

유성은은 다음 대결 상대로 허영생을 지목했다. 두 사람은 '우리 사랑 이대로'로 듀엣 무대를 펼쳤다. 유성은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허영생의 미성이 어울려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아냈다. 허영생은 중간 결과에서 5 대 2로 밀렸지만, 끝까지 열창했다. 이에 최종 결과는 7 대 6으로 1표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파죽지세 유성은의 다음 상대는 마마무의 솔라. 두 사람은 대선배 서문탁 앞에서 그의 곡인 '사미인곡'으로 맞대결을 펼쳤다. 한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대결 끝에 유성은은 솔라를 꺾고 7대 6으로 3연승을 기록했다.
 
유성은은 다음 상대로 이지혜를 만났다.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부른 두 사람은 각자 감성과 성량으로 꽉 채워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유성은의 파워풀한 성량은 판정단을 새롭게 자극했고, 유성은은 '노래싸움-승부' 역사상 처음으로 4연승을 기록했다.
 
마지막 대결은 테이와 유성은이었다. 신입감독 윤일상 팀의 테이와 김형석 팀의 유성은은 각자 팀의 운명을 지고 무대에 올랐다. 별-나윤권의 '안부'를 선택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하모니로 무대를 채웠다. 막상 막하의 대결이었지만, 유성은이 7대 6으로 승기를 이어갔다.

유성은의 5연승과 함께 김형석 감독은 '노래싸움-승부'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김형석 팀 멤버들은 선물로 한우를 획득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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