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1.15 08:48 / 기사수정 2008.01.15 08:48

[엑스포츠뉴스=이상규 기자] '뉴캐슬, 인내심을 가져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22년 동안 감독직을 맡아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자리잡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얼마전 샘 앨러다이스 전 감독을 경질한 뉴캐슬에 독설을 날렸다.
퍼거슨 감독은 14일(이하 현지시간) 맨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감독들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나는 감히 뉴캐슬이 감독을 맡기에 가장 어려운 클럽이라고 말하고 싶다. 그들은 쉴새 없이 감독을 자리에 앉히다 다시 내치는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 눈앞의 성공만을 요구하는 이런 모습이 안타깝다"고 연이어 '명가 재건' 구축에 실패한 뉴캐슬을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명장' 퍼거슨 감독의 질타를 받은 뉴캐슬은 현재 새로운 감독 영입을 시도 중. 이미 해리 래드납 포츠머스 감독은 공석인 뉴캐슬 감독직을 거절했지만 여전히 뉴캐슬 이동 가능성에 대한 추측은 현지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다. 최근에는 마크 휴즈 블랙번 감독이 뉴캐슬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물망에 올랐고 '뉴캐슬의 전설' 앨런 시어로는 뉴캐슬 팬들의 감독직 지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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