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23 18:01 / 기사수정 2016.11.23 18: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공유와 이동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상상만으로 은혜롭지 않은가.
공유와 이동욱이 tvN 새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로 의기투합한 것. 각자 도깨비와 저승사자로 분한다.
두 사람은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민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와,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을 연기한다.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는 이 조합은 선공개된 스틸컷부터 화제였다. 이내 '은혜로운 투샷'으로 불리며 여심을 저격했다. 이후 티저영상 속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는 웃음과 동시에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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