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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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2' 허경환, 요섹남 도전? "나는 집밥 허파 선생"

기사입력 2016.11.15 21: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파기름 만들기에 나섰다. 

15일 방송한 tvN '집밥 백선생2'에는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개최된 '집밥 백선생 콘서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로 허경환이 출연했다. 허경환은 파기름 레시피에 대해 질문하는 모습이었다.

그는 "파를 너무 많이 써서 집밥 허파 선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실제로 파기름을 만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달궈진 팬에 기름과 파를 잔뜩 넣은 것. 

백종원은 "불을 켜지 않고 해야한다. 기름은 파의 반 정도만 넣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기가 날라갈 정도만 돼도 파의 향이 날라간다. 약간 노르스름하게 되면 파향도 나오지만 누른 맛이 섞인다"고 강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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