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1.14 15:20 / 기사수정 2016.11.14 15: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힙합의 민족2'가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 뿐 아니라, 대중들의 치유제로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4일 서울 상암 JTBC에서 JTBC '힙합의 민족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광종PD, 팔로알토, 레디, 주석, 베이식, 치타, LE, 예지, 주헌, MC스나이퍼, 한해, 피타입, 마이노스가 참석했다.
이날 송광종PD는 "'힙합의 민족2' 같은 경우에는 치열한 건 다음이고 즐겼으면 좋겠다. 치열하더라도 고급스러운 치열함이었으면 좋겠다. 물어 뜯고 그런게 아니라 우승을 못해도 행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힙합 프로그램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다들 뭔가 뱉고 싶은 게 많고 하고 싶은게 많아서 인 것 같다. 예전에는 다양하게 표출했는데, 지금은 힙합이란 장르로 표현하는 거 같다"라며 "가장 사람들을 속시원하게 해주는거 같다. 특히 요즘 같은 혼란스러운 시기에는 더욱 더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프로듀서 래퍼들도 의견을 표출했다. MC 스나이퍼는 "나는 이미 관련한 곡을 써놓은 상태다. 할 말은 해야겠다는 성격이다. 다만 직설 화법으로 쓰진 않고, 이솝 우화에 빗대서 쓰긴 했다. 다만 '힙합의 민족2'에 누가 될까봐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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