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20 07:21 / 기사수정 2016.10.20 07:2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세계가 주목하는 독보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인페르노'(감독 론 하워드)가 IMAX,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 가운데, 영화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 독보적 미스터리 스릴러의 귀환
댄 브라운 시리즈의 신작 '인페르노'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다빈치 코드'(2006), '천사와 악마'(2009) 시리즈를 성공시킨 주역들이 다시 뭉쳤다는 점이다. 댄 브라운 원작, 론 하워드 감독, 그리고 톰 행크스의 완벽한 조합은 독보적 미스터리 스릴러를 탄생시키며 전 세계 '로버트 랭던' 시리즈의 흥행 열풍을 일으켰다.
댄 브라운의 시리즈가 모두 영화화가 되지 않은 것처럼 이전 시리즈들과는 달리 '인페르노'는 실제 전 인류의 고민인 '인구 과잉'에 대한 현대적 주제로 현실감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원작에 강하게 매료된 론 하워드 감독과 톰 행크스는 '꼭 하고 싶은 작품'이라고 밝힐 만큼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천사의 악마' 이후 7년 만에 이들이 돌아온 댄 브라운, 론 하워드, 그리고 톰 행크스는 '인페르노'를 통해 로버트 랭던 시리즈 중 가장 완벽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킨다.

▲ 더욱 탄탄한 스토리, 더욱 커진 추리의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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