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16 15:25 / 기사수정 2016.10.16 15: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아는 형님' 류화영의 존재감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인피니트가 출연해 '아는 형님'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화를 이어나가던 중, 민경훈은 인피니트 멤버들에게 "아는 여자 없느냐"며 소개팅 추진을 부탁했다.
곧바로 성종이 "친한 배우가 있다. 류화영이다. 바로 전화를 해보겠다"라며 류화영에게 연락을 취했다. 이어서 전화기 너머로 류화영의 목소리가 전파를 탔고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일제히 그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류화영은 프로그램 콘셉트상 반말로 "경훈이랑 소개팅할래?"라고 물은 성종의 물음에 "경훈이가 누구냐"며 의아해했다. 이내 민경훈임을 안 류화영은 "민경훈 선배님 좋다"라며 "이거 진짜 하는거냐"며 순수한 매력을 뽐내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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