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0.07 18: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감독 이계벽)가 개봉을 한 주 앞두고 이번 주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먼저 오는 8일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유해진과 시민들이 함께 한 게릴라데이트가 공개된다.
홍대 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게릴라데이트에서 유해진은 걸출한 입담으로 '럭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촬영 중 팬들에게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솔직담백한 답변으로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진중한 남자 유해진의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게릴라데이트는 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어 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럭키'의 주역들 4인이 초특급 활약을 예고한다.
앞서 '런닝맨' 측은 SNS 채널을 통해 '럭키' 팀의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또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런닝맨' 녹화를 목격한 시민들의 SNS 제보가 이어져 방송 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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