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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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유해진, 주말 브라운관 사로잡는다…'연중'·'런닝맨' 출격

기사입력 2016.10.07 18: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감독 이계벽)가 개봉을 한 주 앞두고 이번 주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럭키'는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먼저 오는 8일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유해진과 시민들이 함께 한 게릴라데이트가 공개된다.

홍대 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게릴라데이트에서 유해진은 걸출한 입담으로 '럭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촬영 중 팬들에게 시종일관 다정한 모습을,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솔직담백한 답변으로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진중한 남자 유해진의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게릴라데이트는 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어 9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럭키'의 주역들 4인이 초특급 활약을 예고한다.

앞서 '런닝맨' 측은 SNS 채널을 통해 '럭키' 팀의 녹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또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런닝맨' 녹화를 목격한 시민들의 SNS 제보가 이어져 방송 내용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글날 특집 레이스'로 꾸려진 이번 방송에서 '럭키'의 배우 4인은 환상적인 팀워크로 반전 넘치는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이 함께한 '런닝맨'은 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럭키'는 10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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