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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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의 달인' 효민 "운전 능숙해지면 멤버들 픽업하고파"

기사입력 2016.09.29 11:1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운전초보' 효민이 운전이 능숙해지면 하고 싶은 일로 멤버들 '픽업'을 꼽았다.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직진의 달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민, 김종민, 공서영, 티아라 은정과 효민, 주우재가 출연했다. 

은정은 "대교도 안 넘어가봤던 초보다. 운전을 잘하게 되면 고속도로를 타고 멀리 가고 싶다. 부산이나 아버지가 계시는 강릉에 가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제주도 같은 데도 렌트하는데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내비게이션 보고 놀러다닐 수 있는 역량이 되면 그렇게 해보고 싶다. 친구나 부모님과 함께 단풍여행도 가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효민은 "차를 먼저 사고 싶고, 차를 사면 부산에 가고 싶다. 스케줄로 가면 매니저가 지루해하고 힘들어 했었다"며 "지금 숙소생활을 안하고 각자 집에 살고 있는데 스케줄 있을 때 멤버 픽업을 한바퀴 돌아서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은정은 "약속한 것"이라고 놀라워했다. 

주우재는 "운전을 해서 다 가봤다. 왕복 7,800km 정도는 가봤다. 가고싶은 곳은 독일 아우토반 뿐이다. 250km를 밟아보고 싶다"고 강조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직진의 달인'은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서예진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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