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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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박소담, 정일우 설득 성공 '삼형제 한자리에 모였다'

기사입력 2016.09.25 00:2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정일우가 김용건 곁으로 돌아왔다.

24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14회에서는 강지운(정일우 분)이 강회장(김용건)이 엄마를 버린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강지운은 낡은 엄마의 사진 속에 등장하는 카페를 찾아 갔고 그곳에서 아빠와 엄마의 쪽지를 발견했다. 

쪽지를 읽은 강지운은 충격을 받게 됐다. 쪽지에는 강회장이 엄마를 하늘 집에서 내쫓고 아빠와의 관계까지 끊어 버렸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던 것이었다.

이후 강지운은 하늘그룹을 떠나 원래 일하던 자동차 공업사로 돌아가 버렸다. 이에 은하원은 강지운을 찾아와 그 동안 강회장이 강지운을 사랑하고 있었지만 내색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건넸다.
 
결국 은하원에게 설득 당한 강지운은 다시 하늘 그룹으로 돌아왔고, 강회장의 3형제는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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