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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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기' 박소담, 정일우에게 "더 이상 오해하게 만들지마"

기사입력 2016.09.17 00:48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박소담이 정일우를 향한 마음을 정리했다.

16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11회에서는 강지운(정일우 분)이 박혜지(손나은)가 은하원(박소담)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원은 강지운에게 "혜지에게 다 들었다. 더 이상 나 오해하게 하지 마라"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지운은 지난밤 박혜지가 은하원에게 자신과 잘해보려 한다는 사실을 말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리고 "너도 나랑 같은 마음이 아니었느냐"라고 묻는 박혜지를 바라보며 그는 "미안하다"라는 말로 냉정히 그녀의 마음을 거절했다.
 
박혜지를 길가에서 홀로 남겨둔 채 차를 돌려버린 강지운은 사라져버린 은하원을 찾아 나섰지만,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은하원은 "바보 같이 오해나 하고"라며 혼자 울먹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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