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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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윤손하 "'육룡이'서 목 졸려 죽음, 생각지도 못해"

기사입력 2016.09.11 08:51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배우 윤손하가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의 죽음 연기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는 윤손하가 출연했다. 이날 김수로는 윤손하를 향해 "목은 괜찮냐"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올해 초 종영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 역을 연기했던 윤손하가 극 중 목 졸려 죽음을 맞이한 데 대한 이야기였다. 이에 윤손하는 "다들 칼로 멋있게 죽길래 나도 '어떻게 연기해야하나' 고민했는데, 목 졸려 죽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돌아봤다.

김수로는 "극 중에서 유일하게 목졸려 죽은 것 아니냐. 연기를 얼마나 잘했는지 목이 걱정됐을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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