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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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ㆍSGF67 아마추어 최강전, 성황리에 종료

기사입력 2016.09.09 16:06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용운 기자] 제6회 볼빅ㆍSGF67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결선 대회에서 이주승과 최지은이 남여부 챔피언에 등극했다.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경기 안성 신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졌다. 총 13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전국 3차 예선을 통하여 최종 결선 경기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졌디.
 
미드아마 남성부는 이주승 선수가 137(73.64)타로 우승을 차지 했으며, 허지택 선수가 139(72.67)타로 준우승을, 현민석 선수가 139(70.69)타로 3위에 올랐다.

미드아마 여성부는 최지은 선수가 143(75,68)타로 우승을, 박정례 선수가 144(71.73)타로 준우승, 3위에는 유지민 선수가 145(71.74)타로 순위권에 올랐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볼빅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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