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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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프로가 되는 기회, 탐스 머슬 아마추어전 개최

기사입력 2016.09.05 15:59 / 기사수정 2016.09.07 00:42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용운 기자]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탐스 머슬 : Top Of Muscles' (이하 'TOMS') 1차 아마추어전이 성대하게 열렸다. 

탐스 머슬 심사위원들은 세계적인 머슬대회인 나바-머슬마니아-WBFF등에 속한 대표 심사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출전 선수는 각종 머슬 대회의 국내대회 입상자와 세계대회 입상자 70%, 일반 참가자 30%로의 비율로 구성되어 약 3,000명이 출전했다. 
 
각종 머슬대회 출신 선수들이 참여한 탐스 머슬에는 이례적으로 유승옥, 이연, 심으뜸 등 피트니스 스타들이 한 자리에 참여하였으며 그간 타 머슬 스타들과 함께 방송 참여를 하지 않았던 유승옥이 메인MC로, 홍석천이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모델 유승옥이 설립한 코스메틱 브랜드 바디메모가 주최한 탐스 머슬의 2차 준프로전은 9월25일 진행되며, 국내외 처음으로 머슬대회를 JTBC 예능으로 편성 하여 10월20일 부터 방송한다. 참가신청은 toms 홈페이지 (www.tomsent.com) 또는 어플리케이션 '모임' 에서 가능하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탐스 모델 제공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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