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오다기리 죠와 카시아 유우가 득남했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카시아 유우는 지난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들 모두 건강한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교액성 장폐색으로 둘째 아들을 잃었다. 이후 이들은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다기리 죠는 지난 달 영화 스케줄 당시 아내의 임신과 관련한 질문에 "감사하다"고 말한 바 있다.
카시아 유우의 향후 복귀일은 육아 상황과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다기리 죠와 카사이 유우는 영화 '파빌리온 살라만더'를 통해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08년 결혼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영화 '파빌리온 살라만더'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