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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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페그 "'비정상회담' 보고 왔다"…일일 英 대표 자처

기사입력 2016.08.22 09:2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할리우드 스타 사이먼 페그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22일 방송하는 '비정상회담'에는 사이먼 페그가 출연해 영화 속 과학기술과 상상 속 미래에 대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사이먼 페그는 'SF영화가 현실이 될 거라고 믿고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영화 속 과학 기술과 상상 속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스타트렉 비욘드' 등으로 국내에도 상당한 팬을 지니고 있다. 
 
사이먼 페그는 "출연 전 '비정상회담'을 보고 왔다"며 영국 일일 대표를 자처, 직접 가져 온 안건으로 멤버들과 토론을 벌였다. 그는 "어릴 때부터 SF영화의 팬이었다"라며, SF영화가 사회에 미치는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한, 영국 출신으로서 브렉시트 등 자국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영국 비정상대표'의 역할까지 해낸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2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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