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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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수호, '퐁당퐁당러브' PD 신작 드라마 "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2016.08.16 14:42 / 기사수정 2016.08.16 14:4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수호가 MBC 9부작 시즌드라마 '우주의 별이(가제)'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MBC는 엑스포츠뉴스에 "그룹 엑소의 수호가 김지현 PD의 '우주의 별이(가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우주의 별이'는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웹드라마 '퐁당퐁당러브'를 연출한 김지현 PD의 새 작품이다. MBC가 9부작 시즌 드라마로 준비하고 있는 '세 가지 색 판타지' 중 첫 3부작에 해당한다. '세 가지 색 판타지'는 MBC와 네이버, imbc가 함께하는 드라마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편성 시기와 시간은 아직 논의 중이다. 100% 사전 제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화 '글로리데이'로 연기 합격점을 받았던 수호의 새로운 도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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