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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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이성재, 섹시한 오너셰프 변신 '심쿵'

기사입력 2016.08.09 08:3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이성재가 섹시한 오너 셰프가 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이성재는 동네의 명물 락 파스타의 오너셰프 김락으로 분한다. 

극 중 김락(이성재 분)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주방에서 항상 칼, 불, 시간과 싸우며 접시가 싹 비워질 때 가장 행복함을 느끼는 셰프 중의 셰프. 그의 가게는 뛰어난 음식 맛은 물론 주방도, 홀도 모두 남자로 구성돼 언제나 여자 손님들로 북적인다.

또한 김락은 기상캐스터 표나리(공효진), 고등학교 3인방 이빨강(문가영), 표치열(김정현), 오대구(안우연)와 뜻밖의 인연으로 엮여 있다. 또 계성숙(이미숙), 방자영(박지영)과도 오묘한 관계를 선보인다. 

이성재는 "셰프라는 직업의 전문성을 위해 실제 셰프인 지인과 종사자 분들의 조언도 많이 구하고 요리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배우면서 김락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며 "또 김락이 가지고 있는 인간적인 면들도 많이 보일 수 있도록 캐릭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해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M C&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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