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정시아가 우럭 부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정시아 가족과 슈의 가족은 캠핑을 즐겼다.
이날 정시아는 우럭을 3마리 잡았다. 돌아온 정시아는 "나 우럭 잡았다. 우럭 세 마리니까 10만원? 나 좀 쉬어도 되지? 내가 혼자 다 잡았다"라며 자랑했다.
이를 본 슈는 임효성에 "뭐 했어?"라고 물었고 임효성은 말이 없었다. 정시아는 "오늘 일 안 한사람은 효성씹 밖에 없다. 물고기 손질이라도"라며 놀렸다.
임효성은 "너무 창피하다.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강태공이라고 말하고 내기까지 해서. 멸치도 못 잡았다"라며 부끄러워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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