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6:27
연예

'오마베' 정시아, 임효성 앞 우럭 부심 "나 혼자 잡았다"

기사입력 2016.08.06 17: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정시아가 우럭 부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SBS ‘오!마이베이비’에서 정시아 가족과 슈의 가족은 캠핑을 즐겼다.

이날 정시아는 우럭을 3마리 잡았다. 돌아온 정시아는 "나 우럭 잡았다. 우럭 세 마리니까 10만원? 나 좀 쉬어도 되지? 내가 혼자 다 잡았다"라며 자랑했다.

이를 본 슈는 임효성에 "뭐 했어?"라고 물었고 임효성은 말이 없었다. 정시아는 "오늘 일 안 한사람은 효성씹 밖에 없다. 물고기 손질이라도"라며 놀렸다.

임효성은 "너무 창피하다. 가만히 있으면 되는데 강태공이라고 말하고 내기까지 해서. 멸치도 못 잡았다"라며 부끄러워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