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7.29 14:25 / 기사수정 2016.07.29 14: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신예 이선빈이 '너목보3'에서 선보인 가창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OCN 금토드라마 '38 사기동대'에 출연 중인 이선빈은 지난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3'에서 미모 뿐 아니라, 춤과 노래를 완벽하게 해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방송이 끝난 후부터 다음 날인 현재까지도 인기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정작 이선빈 본인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방송이 잘 나온 덕분"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다음은 이선빈과의 일문일답.
◆ 방송이 끝난 후, 현재까지도 계속 인기검색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전혀 상상조차 못했다. 워낙 동시간대에 프로그램들도 쟁쟁하기 때문에 그냥 '38 사기동대'의 미주가 나왔네 정도의 반응만 예상했다. 뜨거운 반응에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했다."
◆ 최종 2인까지 오른 뒤 탈락해, 더욱 아쉬울 것 같다.
"워낙 재능이 출중하신 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생각하진 않았다. 다만 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지 못한 스스로에게 아쉬웠다. 다행히도 방송에 잘 나온 덕분이다. '너목보' 제작진 분들과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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