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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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류준열, 축구·바둑·독서까지 '만능 취미꾼' 등극

기사입력 2016.07.25 20:59 / 기사수정 2016.07.25 20:5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류준열이 '혼자 놀기 끝판왕' 스타로 선정됐다.

2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류준열이 '혼자놀기 끝판왕! 싱글라이프 즐기는 스타' 7위에 올랐다.

류준열의 취미 활동에는 친화력이 큰 원동력이었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친구들과 자주 만나 끈끈한 우정을 쌓았다. 또 김준수, 박건형 등이 소속된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도 소속돼 축구도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엑소 수호, 배우 지수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류준열만큼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도 처음 봤다고 말할 정도. 실제로 류준열은 매일 오전 5시에 일어나 운동과 독서를 즐기고, 오후에는 영화를 보며 여유로운 생활을 즐긴다고 한다.

나아가 해외여행 또한 그의 취미였다. 태국, 캄보디아,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을 거쳐 미국, 캐나다까지 안 가본 나라가 없던 것. 그는 해외여행을 통해 tvN '꽃보다 청춘'에서도 가이드 역할, 통역 등을 해내며 만능 재주꾼임을 입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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