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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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우천 취소' kt-롯데, 피노-박세웅 '그대로'

기사입력 2016.07.02 16:30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부산, 이종서 기자] kt wiz가 선발 투수를 바꾸지 않고 그대고 간다.

kt와 롯데는 2일 사직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7차전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날부터 내린 비는 계속해서 이어졌고, 결국 이틀 연속 우천 취소가 됐다.

이날 kt는 요한 피노를, 롯데는 박세웅을 예고했었다. 두 팀은 선발 투수 변동없이 그대로 3일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박세웅은 올 시즌 14경기 나와 6승 5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고, kt를 상대로는 2경기 나와 13⅓이닝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피노는 올 시즌 8경기 나와 2승 2패 평균자책점 8.48을 기록했다. 롯데전 등판을 처음이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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