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6.16 18:32 / 기사수정 2016.06.16 18:32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김선우 기자] 박유천이 또 한 번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수많은 취재진에 둘러싸여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강남구청에서 퇴근을 마쳤다.
16일 한 매체는 지난 10일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던 박유천이 해당 여성이 고소를 취하한 후 이틀이 지나지 않아 다른 여성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피소 소식이 전해진 후 박유천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강남구청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모였다.
박유천은 근무 중인 관광진흥과 사무실에서 퇴근시간까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박유천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강남구청 직원 측과 취재진 간 마찰을 빚기도 했다. 퇴근 시간인 6시를 넘겨 박유천이 퇴근을 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나왔고 5명이 넘는 매니저들의 보호를 받은 청사를 빠져 나왔다.
강남구청에 내외로 박유천의 팬들이 몰려 "믿어요", "힘내요" 등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현장은 박유천 측 관계자와 취재진, 팬들까지 한 데 뒤엉켜 혼잡했다. 박유천은 혐의를 인정하는 지 여부와, 유흥업소에 간 것 자체가 잘못이 아니냐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소속사에서 준비한 차에 올라타 황급히 현장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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