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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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폴포츠 "아직도 지하철 즐겨 탄다"

기사입력 2016.06.12 08:14 / 기사수정 2016.06.12 08:1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오페라 가수 폴포츠가 대중교통을 즐겨 탄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 폴포츠가 출연했다. 폴포츠의 영국에서의 생활이 전파를 탔다. 폴포츠는 "아직도 지하철을 즐겨 탄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그럼 사람들이 귀찮게 하지는 않는가"라고 묻자 "그렇지 않다. 내가 워낙 옷을 편하게 입고 다녀서 그런가 보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휴대폰 판매원이었던 그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이후 오페라 스타도 발돋움한 이야기가 담겼다. 그는 9년째 정상을 지키기 위해 끊이지 않은 노력을 이어가고 있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M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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