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개그맨 조세호를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장위안과 차오루가 중국어 강의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위안은 "요즘 스마트폰 많이 사용한다. 중국어를 숫자로 쓸 수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고, 차오루는 "안녕은 88이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사랑을 고백할 때 520이다"라며 '워 아이 니'와 유사한 발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장위안은 "남편 있지 않냐. '평생 사랑한다'는 어떻게 하냐"라며 조세호를 언급했고, 차오루는 "(남편) 있다. 1314 520이라고 한다"라며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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