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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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日서도 공감 잡을까…8월부터 방송 확정

기사입력 2016.06.09 19: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오는 8월부터 일본에서 방송된다. 

9일 Mnet 재팬 측은 "'또 오해영 ~내가 사랑한 미래~'를 오는 8월부터 일본에서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또 오해영'은 시청률 10%대(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가구기준)에 육박하며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매 회 시청률이 상승하며 tvN 월화극 사상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것. 

서현진, 에릭, 전혜빈 등 주요 출연진들의 열연과 송현욱 감독의 섬세한 연출, 박해영 작가의 촘촘한 대본에 힘입어 두 자릿수 시청률 진입을 노리고 있다. 국내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이 일본에서도 공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또 오해영'은 일본에서 오는 8월 7일 1회 선행 방송되며 같은 달 24일부터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재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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