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찬호가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디오르골 측은 9일 “김찬호가 영화, 드라마에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찬호는 2007년 뮤지컬 '마리아마리아'로 데뷔, '살리에르', '총각네 야채가게',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와 연극 '형제의 밤', '히스토리 보이즈' 등 연극과 뮤지컬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최근 뮤지컬 '위키드'의 배우 박혜나와 결혼하여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김찬호는 25일, 26일 대규뮤지컬페스티벌에서 선보일 뮤지컬 '최치원'에서 운 역으로 한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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