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13 06:30 / 기사수정 2016.05.13 01: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의 하차를 논의 중이다.
12일 오전 소속사 SM C&C와 MBC 라디오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전현무가 '굿모닝FM' 하차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하차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나, 목 상태 악화로 DJ 마이크를 내려놓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전현무는 2013년 9월부터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를 이끌었다. 가끔 생방송에 지각해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2년 8개월 동안 별 탈 없이 DJ석을 지겨왔다.
그는 아나운서 출신다운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매일 아침 출근길 지친 이들을 위해 활력소 노릇을 톡톡히 해왔다. 특집 공개방송의 일환으로 부산 해운대, 잠실 석촌 호수를 찾아가 생생한 진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2016 라디오 청취율 조사 1라운드에서 동시간대 청취율 1위, 전체 청취율 2위를 기록하는 등 청취자의 '무디'로 사랑받고 있다.
그런 전현무가 하차를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은 라디오 애청자들을 아쉽게 할 만하다. 전현무 역시 빠듯한 스케줄 속에서도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기에 하차 결정을 내리기까지 고민이 많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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