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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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오늘(1일) '인기가요'서 컴백 무대…디바의 귀환

기사입력 2016.05.01 09:29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김완선이 컴백한다. 

김완선은 1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진다. 데뷔한 지 30년이 넘는 K팝의 전설과 같은 존재인 김완선이 생방송 무대 위에서 변치 않은 실력과 카리스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기가요'의 연출을 맡고 있는 이양화 PD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것이 음악이다. '인기가요'가 세대 공감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며 라인업 이유를 밝혔다.
 
김완선에 앞서 지난 1월 '인기가요'에 출연했던 변진섭은 "처음엔 주로 젊은 친구들이 나오는 '인기가요'에 나가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담당 PD가 내 무대로 후배들이 많이 배웠을 거라고 말해주더라. 거꾸로 내가 감동 받았다. 막상 나가보니 음악은 역시 음악일 뿐이었다. 세대를 초월한디"며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와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도 컴백한다. 이 외에도 블락비, 정은지, 빅스, 이하이, NCT U, 업텐션, 박보람, 크나큰, BIZZY, 샘김의 무대가 이어진다. 트와이스의 다현과 갓세븐 주니어는 스페셜 MC로 잭슨과 호흡을 맞춘다. 방송은 1일 오후 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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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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