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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김종서와 홍경민이 고득점으로 1승을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윤수일 편이 꾸며졌다.
이날 김종서와 홍경민은 '터미널'과 '제 2의 고향'으로 무대에 섰다. 두 사람은 인디밴드 로맨틱 펀치와 화려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열정적인 록 무대를 선보였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무대에 객석은 들썩였고, 전설들의 무대에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무대가 끝나고도 흥은 가시지 않았다. 결국 두 사람은 416표를 받으며 클래지콰이를 제치고 새로운 1승을 거두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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