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김지성이 신인 배우로 활동한다.
김지성은 15일 소속사 엔컴퍼니를 통해 "'프로듀스101'을 통해 걸그룹 연습생으로서 좋은 추억을 선물 받게 돼 매우 감사하다. 신인 배우로서도 실망 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할 테니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인배우 김지성의 최근 연기 도전작은 정인봉 감독의 영화 ‘상범씨의 첫사랑&청춘(가제)’이다. 김지성은 원로배우 김혜자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원로배우 송재호 선생님과의 연기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엔컴퍼니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김지성이 좋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성은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연습생이 뽑은 비주얼 TOP 11중 5위를 차지할 정도로 빼어난 외모와 완벽한 비율로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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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