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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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임효성 "라둥이·유, 슈 닮아…예뻐해주셔서 감사"

기사입력 2016.04.11 17:1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전 농구선수 임효성이 자신의 아이들에 대한 많은 관심에 고마움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현주엽이 출연했다.
 
이날 임효성은 "많은 분들이 제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화면이 쑥스러운데 아이들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누구를 닮은 것 같냐는 말에 "엄마를 닮은 것 같다. 엄마를 닮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효성은 현재 아내 슈, 아들 유, 딸 라희, 라율과 함께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 현주엽은 "의도치않게 여러 프로그램에 나오게 돼서 재밌게 생활하고 있다"고 최근 잦은 방송 출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편하게 평소에 생활하던데로 하면 돼서 편안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애들이랑 운동할 때는 시간 보낼 기회가 없었는데 요새는 시간이 많다보니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한다"고 밝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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