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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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연예계 대표 꽝손 뽑는다…이완부터 리지까지 '총출동'

기사입력 2016.03.27 08: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연예계 최고의 꽝손을 선발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이완부터 마이키까지 다양한 게스트들이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이완, 홍진호, 리지, 남창희, 왁스, 정정아, 박명호, 강현수, 마이키 등 대표 꽝손들을 직접 섭외해 '제 1회 꽝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게스트들이 서로 본인이 가장 운이 없는 꽝손 임을 내세우며 셀프 디스를 하는 광경이 펼쳐졌다. 
 
특히 정정아는 과거 아나콘다에게 물리는 사고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지만 긍정의 기운으로 극복해낸 이야기를 밝혔다. 또한, 터보 멤버 마이키는 "터보가 된 게 내 인생 유일한 행운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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