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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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김준면 "동료들에게 연기 상담, 많이 배웠다"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6.03.14 21:44 / 기사수정 2016.03.14 21:4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김준면이 '글로리데이' 촬영을 하면서 동료들에게 느꼈던 고마운 마음을 떠올렸다.

14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지수, 김준면(엑소 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했다.

'글로리데이'에서 이야기의 구심점이자 친구들의 딜레마가 되는 상우 역을 맡은 김준면은 MC 박경림에게 "'글로리데이' 지방 촬영 때는 엑소 멤버들과 함께 하는 단체 생활과는 다른 느낌이었을 것 같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준면은 "제가 팀에선 리더다 보니까 아무래도 책임감을 갖고 있었는데, '글로리데이'에서는 준열이 형이 큰 형이어서 다른 동생들의 고민도 많이 들어주시고 했다. 연기로 치면 다른 배우들이 다 선배님이지 않나. 그래서 연기에 대해 제가 오히려 상담하고 많이 배웠다"고 얘기했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작품. 3월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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