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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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소찬휘·선율, '티얼스'로 하나된 선후배

기사입력 2016.03.12 16:2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소찬휘와 업텐션 선율이 가요계 선후배의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업텐션 선율은 소찬휘의 ‘티얼스(Tears)’로 원조 가수 소찬휘와 함께 스페셜 무대에 함께 했다. 

선율이 먼저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와 미성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고음을 선보였다. 이후 소찬휘가 등장해 레전드다운 무대를 꾸몄다. 레드와 블랙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마주보고 폭발적인 성량을 과시했다.  

데뷔 7개월 차 업텐션 선율과 데뷔 20년 차 가요계 대선배인 소찬휘의 만남은 MBC ‘일밤-복면가왕’이 계기가 돼 이뤄졌다. ‘복면가왕’에서 선율은 ‘경국지색 어우동’이라는 닉네임으로 소찬휘의 ‘티얼스(Tears)’를 원키로 거뜬히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음악중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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