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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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스타 측 "장미여관, 의리·신뢰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재계약"

기사입력 2016.03.11 17:07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소속사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재계약을 맺었다.

록스타뮤직앤라이브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장미여관과 지난해 11월 재계약을 했다. 소속사와 아티스트간의 의리와 신뢰가 바탕이 돼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는 15일 장미여관의 정규2집 앨범이 발매된다. 또 4월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장미여관이 앞으로도 앨범활동을 활발하게 할 에정이다"고 설명했다.  

2011년 결성한 이래  ‘봉숙이’, ‘내스타일 아냐’ 등을 선보이며 공연, 페스티벌, 방송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미여관은 감성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대한민국 평균 남자들의 다소 찌질 하지만 솔직한 심경을 대변하는 재치있는 가사로 외모보다는 음악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거듭났다.

이들은 오는 5일 3년만에 정규2집 앨범 ‘오빠는 잘 있단다’를 발매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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