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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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완쾌 후 '금사월' 촬영 복귀…꽃미소 여전

기사입력 2016.02.24 15:5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도지원이 '내 딸, 금사월' 촬영장 복귀 후 인증사진을 남겼다.

24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배우 도지원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스태프가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서 찍은 것이다. 앞서 도지원은 지난 13일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 현상으로 입원했지만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완쾌 후 20일 일산에서 진행된 마지막 세트 촬영에 환한 미소로 참석한 도지원은 "즐겁게 촬영 중이다. 시청자분들과 팬 분들의 응원에 많은 힘을 얻었다"고 말하며 모든 스케줄을 소화했다.

한편 도지원이 출연 중인 '내 딸, 금사월'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놓았다.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나무엑터스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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