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3:26
연예

'프로듀스101' 측 "편집상 왜곡 없어, 허찬미 목상태 이해해주길"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2.23 16:22 / 기사수정 2016.02.23 16:2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Mnet 측이 '프로듀스 101'에 출연 중인 연습생 허찬미가 악마의 편집을 당한다는 의견에 입을 열었다.

23일 '프로듀스101'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편집상 왜곡된 부분은 없다"며 "방송에서 허찬미 연습생의 음이탈 장면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목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앞서 허찬미의 친언니가 '방송 내용에 왜곡된 부분이 많다'고 제기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된 것.

이어서 "방송에서도 허찬미 연습생의 목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며 "시청자 분들께서도 논란이 된 무대 영상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 목 상태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 왜곡된 편집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아직 허찬미 연습생의 목상태가 완전히 호전돼 보이지는 않지만 프로그램에는 열심히 참여 중"이라며 "방송 출연에 차질이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프로듀스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엠넷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