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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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유라 "첫 촬영 위해 한 끼에 음식 10개 먹어"

기사입력 2016.02.20 12:0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테이스티 로드'의 새로운 MC가된 걸스데이 유라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20일 첫 방송된 올리브TV의 '테이스티 로드' 7번째 시즌에서는 새로운 MC 유라와 김민정이 함께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는 새 MC가 된 소감에 대해 "테로 MC가 됐다고 하니 친구들이 정말 부러워하더라"고 얘기했다.

이어 "첫 촬영을 대비해 어제는 한끼에 10가지 음식을 먹었다. 내 위의 한계를 시험해 보고 싶었다. 음식은 맵고 짜고 달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라는 김민정을 기다리며 "여자판 '우결'을 찍는 것 같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7번째 시즌을 맞이한 '테이스티 로드'는 서울과 근교 맛집 뿐 아니라 뷰티, 패션, 쇼핑 등 2030 여성들의 핫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스타일리시한 맛집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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