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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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레시피' 김새롬, 외국인 공포증에 대사관저서 '안절부절'

기사입력 2016.02.17 20:40 / 기사수정 2016.02.18 00:0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새롬이 외국인 공포증을 고백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서는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저를 찾은 방송인 김새롬, 김영철, 서경석과 오세득, 황요한 셰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한 에콰도르 대사관저에 제일 처음으로 도착한 김새롬은 무섭다며 들어가길 꺼려했다. 이때 대사관저 문이 열렸고 김새롬은 "나중에 들어가겠다"며 들어가기를 꺼렸다.

홀로 대사관저로 들어온 김새롬은 보통 한국의 가정집에서 하는 것처럼 신발을 벗고 들어갔다. 그러자 주한 에콰도르 대사의 딸은 김새롬에게 신발을 신고 오라고 알려줬고, 이에 김새롬은 더 경직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는 글로벌 밥상 외교단이 주한 대사관저를 방문해 요리로 문화를 교류하는 신개념 요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11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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