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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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기관지염으로 그래미 무대 불참 "아쉽다" [58th그래미어워드]

기사입력 2016.02.16 16:39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기관지염으로 인해 영광의 그래미상 무대에 불참했다.
 
리한나는 당초 15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8시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리는 '제5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하지만 리한나는 이날 레드카펫은 물론 리허설에도 참석하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당초 리한나는 이날 '그래미상'에서 '키스 잇 베터'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돌연 그녀의 불참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에 대해 현지 매체 TMZ닷컴은 리한나가 심한 기관지염으로 인해 무대를 어쩔 수 없이 불참했다고 보도했다. 리한나 측 또한 "3일 전 부터 항생제 처방을 받고 있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어쩔 수 없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날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의 앨범 등을 비롯해 3관왕을 차지했고, 켄드릭 라마가 4관왕을 수상 최다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AFPBB/NEWS1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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