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8 07:00 / 기사수정 2016.02.08 10:1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톡하는대로’가 색다른 여행 콘셉트로 신선함을 줬다.
7일 MBC 설특집 '톡하는대로'가 베일을 벗었다. 말 그대로 누리꾼이 ‘톡'하는대로 스타들이 움직이는 프로그램이다. 누리꾼을 ‘주인님’ 삼아 실시간 아바타 여행을 떠나며 획일화되지 않은 웃음을 줬다.
첫 번째 주자는 god의 멤버이자 배우 윤계상과 그의 9년 절친인 배우 권율이었다. 두 사람은 SNS에 애칭을 지어달라는 글을 올렸고 ‘손과 발’이 당첨됐다. 손과 발은 누리꾼의 명령(?)에 따라 분식집을 찾아 배를 채우고 춘천으로 향했다. 기차에서 달걀과 사이다를 사서 서로의 머리에 깨 먹기부터 첫 네일아트 하기까지 뜻밖의 여정을 밟았다.
유세윤과 차오루는 누리꾼의 댓글대로 초반부터 야한 얘기를 했다. 어색함을 없앤 두 사람은 동해로 떠났고 누리꾼이 지정한 버스의 한 승객을 따라 바다에 내렸다. 인증샷을 찍은 이들은 히치하이킹을 하고 금진항으로 갔다. 유세윤은 영하 8도의 날씨 속 겨울 바다에 허벅지를 담그는 고통을 감수했다. 이후 두 사람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념으로 또 한 번 겨울 밤바다에 입수했다.
'보니' 신동우와 노태엽은 김동현이 있는 김구라의 집을 방문했다. 누리꾼의 만장일치로 김구라와 김동현은 입술 뽀뽀를 선보였다. 세 사람은 제작진의 돈을 빌려 대구로 향했고 김광석 다시그리기 길을 찾았다. 누리꾼과 직접 만나 막창을 먹는 등 먹방 여행도 펼쳤다. 말미에는 거제도를 방문, 숙소에서 진솔한 얘기를 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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