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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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SM만의 독창적인 콘텐츠 확장해왔다"

기사입력 2016.01.27 15:19 / 기사수정 2016.01.27 16:5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그동안 SM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어왔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듀서는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프리젠테이션쇼를 통해 2016년 SM 신규 프로젝트와 신인 그룹 NCT(Neo Culture Technology)를 소개했다.

이날 이 프로듀서는 SM 설립과 역사가 담긴 홀로그램 영상이 상영된 뒤 "SM기획을 창립한 이래 SM엔터테인먼트가 걸어온 길을 보셨을 것이다. 독자적인 문화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독창적인 콘텐츠를 확장시켜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캐스팅-프로듀싱-매니지먼트-마케팅에 이르는 문화 기술을 홀로그램 영상을 통해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이 프로듀서는 "20여 개의 도시에서 매년 SM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다. 국경을 초월한 다양한 매력의 지원자를 발굴해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일부 인원은 SM루키즈를 통해 먼저 소개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SM은 신규 프로젝트로 ▲매주 새로운 디지털 음원을 공개하는 채널 'STATION' ▲EDM 레이블 'ScreaM Records' 론칭 및 EDM 페스티벌 서울 개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everysing' 'everyshot' 'Vyrl'  ▲모바일을 통해 누구나 신인 프로듀싱에 참여할 수 있는 'Rookies Entertainment' ▲셀러브리티가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 및 플랫폼 사업을 꼽았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이수만 SM 대표 ⓒ SM엔터테인먼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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