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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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거미 "4주간 '복면가왕' 가면, 답답했다" 토로

기사입력 2016.01.21 15:12 / 기사수정 2016.01.21 15:27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가수 거미가 MBC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썼던 때의 답답함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거미와 그룹 틴탑이 출연했다. 최근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거미는 "처음에는 답답했다. 특히 4주동안 가면을 쓰면서 숨쉬기가 힘들었는데, 점점 코를 올려주셨다"며 웃었다. 역시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틴탑 천지 역시 "코가 답답했다"고 맞장구를 쳤다.

거미는 "당시 지인들에게도 '네가 아니냐'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그럴 때 그냥 대답을 피하거나 모르는 일이라고 얼버무렸다"고 밝혔다. 거미는 "제작진 쪽에서 '절대 안된다'며 굉장히 약속을 지켜달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미는 최근 '복면가왕'에서 깜짝 활약을 선보인 데 이어 JTBC '히든싱어4 왕중왕전'에 출연, 우승자 이은아와 함께 기쁨을 누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라디오 방송화면 캡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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