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8:11
스포츠

스피스, 코카콜라와 후원계약으로 '대세 입증'

기사입력 2016.01.14 15:06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세계 유수 업체와 손을 잡으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코카콜라는 14일(이하 한국시각) "세계 최고의 골퍼 스피스와 다년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정확한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스피스는 코카콜라 홍보대사로서 TV 광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코카콜라 제품에 사진으로 등장하는 등 다방면에서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스피스는 "코카콜라의 홍보대사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골프의 재미와 매력을 알리고 싶다. 코카콜라는 긴 역사를 가진 특별한 브랜드며 그 역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피스는 지난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해 첫 대회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또한 만 23세가 되기 전 7승을 거두며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업적을 이을 강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