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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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최초 한팀만 출연…유재석 "거물급 가수 나온다"

기사입력 2016.01.12 23:0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슈가맨'이 방송 최초 한 팀의 가수만 초대했다.
 
12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한 팀의 가수만 출연해 두 곡의 히트곡을 선보인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MC 유재석은 "거물급 슈가맨을 섭외했다. 딱 한 팀만 출연한다. 난리가 났다"고 말했고, 유희열은 "한 가수의 두 곡을 부르게 된다. 히트곡도 많으니  여기 뒤집어 질 것이다"고 자신했다.
 
이 슈가맨의 팬이라 밝힌 김이나는 "죽는다. 이분들이 나올 줄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이 슈가맨은 내겐 둘리나 영심이 같은 느낌"이라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역대급 슈가맨이 출연하는 신년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그룹 오렌지캬라멜과 레드벨벳이 쇼맨으로 출격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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